두종류의 시간 !!(카이로스, 크로노스)

성경에는 두 종류의 시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크로노스의 시간이며, 또 다른 하나의 시간은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크로노스는 물리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말하며, 카이로스는 우리 즉 내가 측정을 할 수 없는 시간을 뜻 합니다.

크로노스는 물리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말하는데요. 매일매일 시계가 표시해주는 시간을 말하고,

카이로스는 내가 측정을 할 수 없는 시간을 말합니다. 특별한 의미가 부여 된 시간 즉,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였고, 크로노스(물리적인 시간 ) 이 흘러갑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에는 조급함이 몰려오고 결국에는 하갈이라는 첩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75년이 흘러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보기에 때가 됐지에 약속하신 데로 이삭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을 해야될것은 우리가 삶을 살면서 가정, 사업, 직장, 사역이든 우리가 원하는 시간인 크로노스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이 일치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격은 사건은 '솔찍히 저의 믿음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다들 흔히 말하는 모태신앙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에서 있을 때부터 신앙이 있었으며. 교회를 그냥저냥 어머니의 신앙심을 쫓아 학교 다니듯이 다닌듯해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들 어려움을 격은 경험들이 있을 거예요. 저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을 했고 월세가 밀리고 그런 어려움이요... 와이프와 같이 운영을 하며 돈 적인 문제로 많이 싸웠고 딱 1000만 원 정도가 필요했어요. 와이프는 물질적인 어려움에 새벽 예배를 나가 기도를 하며 하나님께 매달렸고, 저는 그 모습을 보며 그렇게 기도하면 돈이 나오냐고 말을 했고 "정말 그렇게 해서 그 돈이 마련되면,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신는거 다"라고 말을 했죠 ^^ 여러분들은 어떻게 됬을 것 같아요?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 이 저희에게 찾아왔어요

와이프의 잘 알고 지내던 지인분이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얼굴색이 어두워 보인다고 많이 어렵냐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본인이 적금 넣고 있는 돈이 있다고 '천만 원 정도 빌려 줄 수 있다고... 저는 정말로 많이 놀랐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구나 우리가 생각하는 시간과 하나님이 계획하신 시간은 정말 다르구나 ,,,,, 우리는 기도를 할 때 빠른 응답을 원합니다. 우리의 시간은 크로노스( 물리적인 시간)이며,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이 일치 한 때를 경험을 하였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이 일치 하지 않아 답답해하며 조급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알 수가 없기에 기도에 전진을 하며 매달릴 뿐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참아주시고 바라보시며, 단련을하고, 격려를 해주는 시간'입니다.

불평불만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하나님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카이로스는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하며 거만함이 아닌 겸손해지는 시간이며, 나의 삶이 하나님의 삶으로 녹아야 되며, 내가 다듬어지는 시간입니다

저희 와이프가 미용실 자리를 찾으며 하나님에게 받은 말씀을 끝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여러분도 카이로스의 시간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많고 적음을 떠나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위의 말씀은 십일조를 많이 내고 싶은 마음에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이 저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헌금을 많이 한다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적게 낸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이 더욱 큰 값어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