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4장 2절~5절 말씀 가인과 아벨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제물

오늘부터 성경 큐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전적으로 제가 큐티하면서 감동되며 은혜되는 개인적인 부분이므로 신학적이나 너무 성경적으로 옳다 그르다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는 다 다르기 때문에 판단은 반사 하겠습니다~^^*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세기 4장 말씀 구절인데 이것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제물을 (예배)를 받으시기 전에 먼저 그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삶을 먼저 받으신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4절과 5절을 다시 보시면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물만 받으시는 게 아니라 그 제물을 드리는 사람을 같이 받으십니다.

 내 삶은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말씀대로 또는 하나님 뜻대로가 아닌 내 뜻대로 내 기분대로 살면서 제물만 드린다고 하나님은 기뻐 받지 않으십니다. 흠없는 제물도 원하시지만 하나님이 더 집중해서 보시는 것은 그 제물보다 그 제물을 드리는 우리 자신입니다. 

 제물을 드리기에 합당한 삶이 저또한 되길 소망합니다 

 교회에서도 많은 헌금을 드리고 고개를 빳빳이 들고 권세처럼 의인인것처럼  다니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많고 적음을 떠나'우리의 삶과 마음을 보십니다.

 그 다음에 그가 드리는 제물을 보시는데 우리는 드려지는 헌금의 액수에만 집중하거나 십일조를 드렸나 안드렸나 내가 빼먹은 것은 없나 행위로만 우리들을 체크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전부가 아닌데도 너무 그런 보여지는 것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먼저 보시고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 다음에 가인과 아벨 이야기 처럼 판단하셔서 제물을 받으실겁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삶과 제물을 드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