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좌진장군(생가터,청산리대첩,봉오동전투)

대한민국의 군인, 청산리 전투의 지휘관

 

김좌진은 일제 강점기의 군인이며, 독림운동가였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대의 정치인이었습니다.

대한제국 육군 무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지휘관이었습니다 김상요의 11대 손이며, 자는 명여, 호는 백야입니다 

 

어록 

"적막한 달밤에 칼머리의 바람은 세찬데 칼끝에 찬서리가 고국 생각을 돋우누나 삼천리 금수강산에 왜놈이 웬 말인가 단장의 아픈 마음 쓰러 버릴 길 없구나"           --<<독립기념관 <단장 지통> 어록비>>

"칼머리 바람에 센데 관산 달은 밝구나 칼끝에 서릿발 차가워 고국이 그립도다 삼천리 무궁화동산에 왜적이 웬 말이냐 진정 내가 님의 조국을 찾고야 말 것이다"     --<<1918년 만주로 망명하면서>>

"사나이가 실수하면 용납이 어렵고 지사가 살려고 하면 가시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13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출소하면서>>  

"할 일이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1930년 1월 24일 사망하기 적전에 남긴 말>>

"본년 8월 이래로 적의 독균이 간도에 파급되어 슬프다!! 우리 무고한 양민이 적의 독봉 아래 원혼이 된 자 얼마며, 그 많은 재묵과 양곡이 화염 속에 사라진 것이 얼마며, 이렇게 많은 땅은 얼고 찬 기운이 뼈를 깎는데 옷 없고 집 없이 길에서 굶어 죽는 자 얼마인가, 종이 조각에 대한 두 글자만 나타나도 그 집은 잿더미가 되고 탄피의 빈 껍질 하나라도 들어가면 그 사람은 죽임을 당하니 모든 사람이 입을 봉하고 서로 눈 질만하고 있다. 교회당에 불을 지르고 학교를 헐어 문명을 박 혈전 4,5일에 적의 연대장 이하 수십 명의 장교와 1천2백 명의 병졸을 죽였다. 그러나  부득이 험악한 산중으로 물러나 스스로를 지키면서 재기의 그날을 기약할 것이다. 이에 아래와 같은 격문을 포고한다. 정의를 보고 용감한 것이 우리 독립군의 정신이요 싸움에 임하여 물러서지 않는 것은 우리 독립군의 기백이니 어찌 공로를 계산하고 이익을 도모하여 대의를 저버릴 것인가. 이 격문이 이르는 날부터 각기 정의를 분발하여 성패를 불문하고 다 함께 함몰되어 가는 민족과 조국을 건져내어서 대한 광복의 대업을 조속히 완성합시다"      
                                                                                                                         --<간도 참변 이후 김좌진의 군정서 격고 문>>

 

 

출생 

1889년 12월 16일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만 3살 때 아버지 김형규를 여의었으며, 살림이 넉넉하여 경제적인 어려움 은 없었다고 합니다. 아비 없는 자식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하여 모친인 한산 이 씨에 의해 엄하게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습니다. 17세라는 나이에 민족적 자립을 위한 무장 독립운동의 산봉에도 앞장섰으며 국가의 교육사업에도 활발히 활동을 하였습니다.

김좌진 장군 생가터

김좌진 장군의 생가터는 충남 홍성군 길산면 행산리에 충남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 있다. 그가 살았던 옛 고택이 복원되어 있으며, 기념관과 함께 작은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김좌진 장군의 업적 (청산리 대첩)

김좌진장군 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산리 대첩입니다. 김좌진장군의 가장 높이 평가되고 있는데요. 1920년 6월 7일 홍범도가 이끌었던 봉오동 전투에 패배한 일본은 대대적인 독립군의 토벌 정책을 벌이는데요. 독립군 부대는 1920년 10월 26일 청산리 근방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것은 백야 김좌진 장군이었습니다. 그이유는 중요한 역할을 한 천수평, 백운평. 어랑촌 등이 승리로 이끈것은 김 죄진 장군의 부대와 김좌진 장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도 독립군은 국내로 진격을 준비하였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을 해였습니다. 김좌진 장군은 죽는 그날까지 우리 민족을 위해 헌신을 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대하는 세력들이 많아진 관계로 우리 민족의 생활에 안정을 위해 방문한 곳에서 총에 맞고 순국하고 맙니다   

봉오동 전투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6일 ~6월 7일 만주에 주둔 중이던 대한 군 북로 독군부(홍범도, 최진동, 안무 )의 독립군 연합부대와 신민단 독립군 1개 중대가 중국 지린성, 허룽현 봉오동에서 일본군 제19사단과 월강 추격 대대, 남양 수비대 예하 1개 중대와 싸운 전투입니다.

대한민군 임시 정부 군무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봉오동 전투에서 독립군은 일본군에게 전사 157명, 중상 200여 명, 경상 100여 명의 피해를 주고 승리하였으며, 독립군의 피해는 전사 4명 중상 2명이었다고 , 기록하였습니다. 때문에 봉오동대첩 이라고도 불립니다. 봉오동 전투의 승리로 독립군의 사기가 크게 올랐으며, 계속되는 독립전쟁의 수행을 위하여 만주내 독립군 군벌과 병력 보강 및 군자금 조달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일본군끼리 서로 교전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일본군 관계자들이 문책을 당하고, 작전 훈련 미숙으로 강등과 진계 조치를 당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