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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카이로스 뜻 (카이로스! 크로노스!)

로이지기 2020. 10. 27. 19:11

헬라어에서 시간의 개년을 두 가지로 나눕니다

카이로스 뜻 : 기회의 때를 의미하는 의미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카이로스는 놓치면 붙잡을 수 없는 기회의 시간을 말하며, 한번 지나간 기회의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크로노스 뜻 : 인간의 역사속에 흐르는 시간 , 즉 해가 뜨고 지는 결정적인 시간을 의미하며, 지구의 공전 과자전을 통해 낮과 밤이 찾아 노는 시간, 동물과 식물이 죽어가는 시간을 말합니다

카이로스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시간을 흘러가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 또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과 그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담긴 뜻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리스 신화

 

 

<<카이로스>>

카이로스뜻 은 그리스어로 "기회 " "찬스"를 의미하며, 신격화한 남성의 신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보면 카이로스의 모습은 앞머리는 길게 기르고 뒷머리는 반들반들한 대머리이며 어깨와 발목에는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앞머리가 무성함은 사람들이 잘 붙잡을 수 있게 함이고, 뒤 머리는 카이로스가 지나가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 도로고 하기 위함인고, 어깨와 발뒤꿈치에 날개가 있는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함입니다

누구에게나 특별한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기회의 시간, 중요한 시간은 신속이 지나가 놓치면 다시는 잡을수 없다는 뜻으로써 인생에 3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지만 우리는 인지하지 못합니다. 첫 번째는 기회가 오는지 인지를 못하고 사는 경우, 둘째는 기회의 순간을 알게  되지만 망설이다 놓치는 경우, 3번째는 순간순간의 기회를 삶에서 포착하여 알아가는 경우입니다.

 

<<크로노스>>

크로노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보통 형태가 따로 없으며, 무형의 신으로 묘사됩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크로노스는 모든 것아 잡아먹는 시간의 신으로 나오며 모든 것을 빼앗으며, 미모, 지식, 젊은 과 목숨까지도 말이다. 크로노스는  물리적인 시간을 말하며 객관적, 자연적인 시간을 말합니다. 해가 뜨고 지는 시간, 4계절의 시간 동물과 식물이 시들거나 죽는 시간 등을 의미하는데. 성경의 시편 90편을 보면 "우리는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는 고백은 평균 수명이 70세 밖에 안 되는 인생을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의 여정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인생은 무상하기 때문에 우리는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닌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카이로스 의미 있는 삶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크로노스의 시간을 살아가지만 카이로스의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며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의 많은 사람들은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아갔으며, 아브라함, 모세, 다윗, 바울도 크로노스의 시간을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알고 난 후의 삶은 카이로스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전도서에서는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인간사는 우연히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들이 아니라 시간과 기회와 때가 있는 것이며, 시작할 때가 있고, 마무리할 때가 있듯이 모든 섭리는 하나님의 주관 아래 그때가 주어지며, 우리는 카이로스의 개념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두 시간의 차이


 

 

 

 

그리스인들은 시간을 두 개의 헬라어 카이로스와 크로노스로 이해했으며 카이로스의 시간은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 때나 기회를 나타내는 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나타내는 수직적 관계의 의미를 지니며, 크로노스의 시간 속에서 정해진 시간에 얽매이는 삶의 방식을 뜻합니다. 우리는 카이로스의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삶의 방식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적인 크로노스의 시간이 아닌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았습니다 3년이라는 짧은 공생을 사셨지만 주님은 다 이루셨다고 하셨지요. 인생은 얼마나 사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크로노스의 삶이 아니라 카이로스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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