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란 ? 무엇을 말하는것일까요 ?(믿음, 기대, 예측)

피그말리온 효과는 교육심리학에서 심리적인 행동의 하나로써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된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무엇인가에 대한 사람의 심리 ' 믿음, 기대, 예측' 들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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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이라는 명칭은 그리스 신화 속의 피그말리온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그리스 신화에 보면 피그말리온은 하나의 조각상을 조각하게 되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어 그의 사랑에 감동한 아프로디테 가 그 사랑에 감동하여 조각상에 생명을 주어 인간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전해져요

 

믿음 기대

 

 

피그말리온 효과 사례

1986년 미국의 교육심리학자인 로버트 로젠탈과 레노어 제이콥슨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능 테스트를 하면서 담임 들 에게는 "앞으로 수개월간 성적이 오르는 학생을 산출하기 위한 조사(실제로는 그냥 보통 지능 테스 트였다고 해요)"라고 하였으며, 학생들 중에 무작위로 뽑은 20% 정도의 명단을 담임들에게 보여주며, 지금 이 학생들은 지적 능력이나 학업 성취 향상의 가능성이 높다며 수 개 월안에 성적이 향상될 것을 알려 주었는데요

담임선생님은 그 학생들에게 기대를 품었으며, 8개월 이후 아이들의 성적이 크게 올랐다고 하네요.

이와 같이 담임의 기대와 격려 그리고 할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해 의식한 아이들은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로젠탈 효과라고도 부릅니다

예 측

 

 

자기실현적 예언 즉 예측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해요 심리학적 현상의 하나로써, 누군가 어떤 일에 대한 발생 또는 예측을 하거나 기대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예측과 기대가 실현되는 것은 순전히 자신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행동을 함은 사람의 믿음이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현상의 원리는 자신이 자기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이에요

또한 자기실현적 예언은 부정적 결과와 긍정적 결과에 모두 적용이 돼요

미국 사회학자인 월리엄 토마스는 이현상을 처음 발견하였으며, 모종의 상황을 현실로 규정하면 결과도 이런 상황은 현실이 된다는 설명인데요, '결과는 상황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사회학자인 로버트 머튼은 토마스 이론(1928년 토마스는 "토마스 정리"로 발전시켰다)을 활용하여 '자기 충족적 예언'이라 용어를 만들었고, 긍정이든 부정이든 믿음이나 기대는 바라거나 기대한 결과를 가져준다는 이론을 대중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