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피는 꽃 (가을꽃)

가을에 피는 꽃은 국화, 코스모스, 투구꽃, 땅귀개, 울릉국화, 자주쓴풀, 조개풀, 각시취, 방울꽃, 미국쑥부쟁이, 구절초, 한라돌쩌귀, 부용, 분꽃, 산비장이, 깨묵, 솔체꽃, 조밥나물, 오이풀, 강활, 바디나물, 참싸리, 사철란, 소경불알, 산씀바귀, 등이 있는데 처음보는 이름들이있고 또는 우리가 잘아는 풀들이 있습니다 몇 가지의 꽃들에 대해 알아볼께요  

● 국 화

 

 

 

 

국화는 9월 부터 11월 사이에 개화하는데요 양지의 산골짜기와 산지의 북부등에서 자생하며 , 꽃말은 성실, 청초, 고상함, 사랑(빨강,자홍색)순결(흰색), 질투 (황색) 등이 있습니다.

 

 

타트체리 복용법!!타트체리의 효능및 부작용(불면증에 탁월)

●코스모스

 

 

코스모스 꽃중에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데요 저희 집은 시골이라 학창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저로서는 익숙한 꽃 인데요 키가 크고 가는 줄기에 휜꽃, 붉은 꽃, 보라색꽃 등이 가을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은 가을을 연상 시킵니다. 코스모스는 국화과 에 속하는 꽃으로 우리말로 '살사꽃'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 

원래는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유럽에 보급된 것은 18세기 말로, 스페인 식물학자 안토니가 스페인에 들여온 것이 처음이고, 코스모스란 이름역시 안토니오가 지었습니다. 코스모스는 본래 그리스얼로 "우주"를 뜻한다는하는데요 각각의 꽃들에도 뜻이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우리나라에는 언제, 어떻게 들어왔는지는 알수없으나, 일본에 들어온것이 1887년 경으로 기록되어있으니 , 아마 비슷한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골드키위 효능!!이제는 그냥먹지 말고 알고먹자 !!

 

● 투구꽃

 

 

이번에 알아볼 꽃은 투구꽃 인데요 꽃말은 '밤의 열림 조심, 위용, 나를 만지지 마세요, 용사의 모자'을 뚯한다고하네요
꽃 모양이 병사가 쓰는 투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몸에 강한 독성이 있기대문에 각별히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잎모양이 취같은 산나물처럼 생겨 봄이면 사람들이 잘못 뜯어먹다가 곤욕을 치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8~9월에 보라색꽃이 피고,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하는 경우는 흰치 않으며 햇볕만 충분하면 그늘진 곳에서 잘자랍니다 

한방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약초로도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얼뜻보면 새의 모양을 닮은 꽃이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마치 무사의 투구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 보기에는 좋지만 뿌리에는 독성이 많아 독약으로도 쓰인다고 하며, 사극을 보면 사약을 먹고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원료가 이 꽃의 뿌리인 '부자'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투구꽃의 독성을 이용하여 살인을 하는 경우가 있을정도로 독성이 강하니 각별이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구절초

 

 

구절초의 꽃말 은 '순수, 어미님의 사랑, 아아한 자태' 이며 아홉번 꺽어진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도 있고, 음력 9월9일에 약효가 가장 빼어나다고 전해져 붙여졌다는 설도 있습니다.

구절초는 땅속의 뿌리가 줄기의 주변으로 뻗어나가며, 줄기는 50cm 정도 높이로 곧게 자라고, 뿌리잎과 줄기 밑 부분의 잎은 달걀형으로 밑 부분이 반듯하며 깊게 갈라집니다 처음 개화 할때는 약간 어두운 분홍색이지만 점점 흰색으로 변해갑니다

국화과에 속하며 국화과 꽃들이 그러하듯이 향기가 좋고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하고, 효능에는 소화불량을 치료하는데 한약재료로도 쓰입니다 

 

호박씨 효능

깻잎의 효능

건강에 좋은 상추의 효능